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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불교미술의 재현과 새로운 대안 제시”
쾌연재 도자미술관, ‘극락정토, 미타(彌陀)의 미소’ 기획전
2011년 03월 22일 (화) 15:44:52 박성열 기자 incense2243@hanmail.net

 

강원도 영월 소재의 쾌연재 도자미술관은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극락정토(極樂淨土), 미타(彌陀)의 미소(微笑) 기획전’을 전시한다.

이번 ‘극락정토(極樂淨土), 미타(彌陀)의 미소(微笑)’ 전시회는 16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재현과 새로운 대안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봉석 작가(경기무형문화재 제49호 목조각장)의 ‘미타의 미소’, 정화석 작가(불이재미술관 관장)의 ‘백련관음’, 김상수 작가(강원무형문화재 제12호 칠장)의 ‘봉황문 과반’ 등 국내무형문화재 장인들과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쾌연재 도자미술관 정연택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사와 고통, 근심 등 괴로움이 전혀 없는 극락세계가 사바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불교미술의 새로운 위상과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아울러 우리 민족의 미술역사를 체험하고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쾌연재 도자미술관은 각종 도예 전시회를 개최하고 일반인을 위한 각종 도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근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미술관 주변에는 최근 유명 예능 TV프로에 소개된 한반도 형태의 명소 ‘한반도지형’과 들꽃민속촌, 플라이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서강 등이 인접해서 나들이 코스로도 알맞다.

△ 전시회 관련 문의: 033) 372-8436, 손규미 실장(010-9442-0780)

- 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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