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5월 27일 재단법인 선학원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월례발표회를 가졌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은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안국동 (재)선학원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발표회에서 강형철(동국대 인도철학과 박사과정 수료)은 한역본 《금칠십론(金七十論)을 중심으로 한 '진제(眞諦)의 상키야 용어번역에 관한 소고', 양경인(조계종 불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은 ‘당(幢)의 명칭에 대한 재고-아쇼카 석주(石柱)의 관계 고찰’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논평자로 김경춘박사(동국대 강사)와 엄기표박사(단국대박물관 연구원)가 나섰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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