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은 전국 100여 개 사찰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했다.
조계종이 5월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조계사 등 전국 100여개 사찰에 설치했다.

지관 총무원장 스님은 5월 23일 오전 11시 열린 조계사 초하루법회에서 법문에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다 같이 하자”고 제안하고, 3000여 불자들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조계사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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