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총무원 국장단 스님들이 24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계종 총무국장 종민 스님 등 총무원 국장단 스님들이 24일 오전 9시 5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에게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기금에 지정기탁된다.

자승 스님은 “부장 스님들도 생각지 않은 일을 국장 스님들이 앞장서 법당 신축 기금을 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총무국장 종민 스님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국장단 스님들이 친목을 위해 모은 회비에서 지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석 기자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