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사회 포럼’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조나단 박사는 ‘불교 심리치료, 그리고 상담’란 주제를 통해 불교와 상담 및 심리치료의 만남을 모색해볼 예정이다.
오랫동안 선불교의 가르침을 심리치료에 접목하는 방법론을 연구해 온 데이비드 박사는 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실천 불교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미타 트러스트(AMIDA TRUST)라는 수행단체를 조직해 불교심리치료의 교육, 참여 불교프로젝트의 추진, 현대적인 수행공동체 개발 등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영석 기자
김영석 기자
saetae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