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0·27 법난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 스님인 화계사 선덕 정수 스님이 10월 10일 입적했다. 법랍 55세, 세수 76세. 정수 스님은 1980년 당시 보문사 주지 소임을 맡던 중 신군부에 의해 연행되는 등 갖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분향소는 서울 삼각산 화계사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음력 9월 5일) 12시다. 다비는 경기 고양시 벽제화장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902-2663 / 903-3361) 김영석 기자 김영석 기자 saetaemi@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980년 10·27 법난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 스님인 화계사 선덕 정수 스님이 10월 10일 입적했다. 법랍 55세, 세수 76세. 정수 스님은 1980년 당시 보문사 주지 소임을 맡던 중 신군부에 의해 연행되는 등 갖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분향소는 서울 삼각산 화계사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음력 9월 5일) 12시다. 다비는 경기 고양시 벽제화장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902-2663 / 903-3361)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