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성사 열반400주기 추모대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3명의 학자들이 나서 사명 대사의 수행자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그 위상가 현재적 의미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배광식 교수(서울대)는 ‘사명성사의 수행자적 면모와 그 의미’ △박병기 교수(한국교원대)는 ‘국가지도자로서 사명성사의 위상과 그 현재적 의미’ △김승호 교수(동국대)는 ‘사명성사 등장 설화의 현대적 의미’를 각각 발제한다.
이에 대해 조성택 교수(고려대), 신규탁 교수(연세대), 이종찬 교수(동국대 명예교수)가 논평자로 나선다.
김영석 기자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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