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 초원의원들이 의정비 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사진=아름다운동행.
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 초선의원 스님들이 지난 6일 공익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 590여만 원을 기부했다.

6일 제184회 임시종회 폐회 이후 초선의원 대표로 아름다운동행을 찾은 범해·진화·정범·성정 스님은 의정비와 여비 등을 모은 기금을 아름다운동행 이사 혜경 스님에게 전달했다.

혜경 스님은 “초선의원 스님들이 기부해주신 자비나눔기금은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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