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스님)가 8월 6일부터 2박3일간 초중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겸한 한문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주지 지광 스님의 특강을 비롯해 고현옥 선생님(전주 효정중 한문교사)의 한문 교실과 장미숙 선생님(일산 정발중 도덕교사)의 인성교육, 다도 교육 및 둘렛길 탐방, 불교 문화재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부터 중학생의 참여가 가능한 한문템플스테이는 선착순 60명 마감예정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 063-862-6394)

김영석 기자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