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가구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가구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독거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래교실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움을 준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9회의 수업을 실시하고 마지막 회에 노래자랑 대회를 진행한다.

오세걸 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중장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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