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남구지회 임·직원들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남구지회 임·직원들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4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남구지회(지회장 선장규) 임·직원을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해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장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남구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은영화관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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