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독거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캘리그라피 심화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캘리그라피 심화반 프로그램’은 작년 기초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 중장년 1인가구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과 심화수업을 통한 참여자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12명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1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 회기에 전시회를 진행한다.

오세걸 관장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중장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정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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