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눔 더하기’에 참여한 어린이가  지역주민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눔 더하기’에 참여한 어린이가 지역주민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수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4월 9일 ‘(주)이수화학 온산공장(공장장 최수헌)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눔 더하기’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과 ㈜이수화학 온산공장 관계자들은 어린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도시락을 받은 서 아무개 씨는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수화학 임직원들은 2009년부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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