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병수)는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복지관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아 존중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도 YouTube Star>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시민의 미디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장비 대여와 시설 대관 △울산시민의 미디어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간다.

이병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민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시청자 권익을 증진해 지역민의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걸 관장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두 기관은 울산시민의 미디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디어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증대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민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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