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가수 권미희 씨가 대한불교청년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 제공 대한불교청년회.

KYBA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는 1월 10일 오후 2시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국악가수 권미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정화 중앙회장은 “대불청 역사가 100년이나 되었지만 잘 모르는 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불자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권미희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대불청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미희 씨는 “불자가수이지만 대불청이나 대불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홍보대사가 된 만큼 대불청을 열심히 알려 많은 이들이 대불청을 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미희 가수는 2009년 찬불가 제작위원회 가창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앨범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했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wonMiHee)를 운영하며 많은 이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마포문화원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석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신임 중앙회장, 안현민 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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