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이창열 본부장)가 12월 14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참치세트 45개를 전달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 받은 식료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K에너지 석유2공장도 12월 15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12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10개를 전달했다. 전기매트는 보일러나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1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 행사에 참석한 울산발전본부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를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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