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개국 31주년과 만공회 출범 6주년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행복한 나를 찾는 길’을 12월 7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BBS불교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실시간 중계됐다.

콘서트에서는 BBS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과 이선재 사장, 인기 진행자인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선업 스님, 홍천 광운사 주지 청운 스님, 불자 탤런트 김혜옥 씨, 가수 주병선, 권미희, 손빈아, 배아현 씨 등이 출연해 불교방송 개국과 만공회 6주년을 축하했다.

또 BBS불교방송 발전과 만공회 활성화에 공헌한 고 류홍우 보덕학회 이사장과 송삼범, 김관성, 윤제철, 이근우 불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BBS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은 격려사에서 “불자들 덕분에 불교방송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방송포교의 사명을 수행해 올 수 있었다.”며 “BBS불교방송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도 “만공회는 그동안 BBS불교방송의 위상을 높이고 미디어 포교를 이끌어 한국불교를 발전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만공회가 이뤄낸 포교 불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BS만공회는 불교방송 후원으로 만 가지의 무량한 공덕을 짓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15년 12월 출범했다. BBS불교방송은 매년 만공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콘서트 ‘행복한 나를 찾는 길’은 BBS불교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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