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대담 ‘반복되는 종교편향 원인과 대책은?’녹화 현장 모습.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종교 편향과 역사 왜곡 논란을 다룬 긴급 대담 ‘반복되는 종교편향 원인과 대책은?’을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TV를 통해 방송한다. 재방송 18일 오후 5시 30분, 19일 오후 1시 30분.

전경윤 보도국장이 진행할 긴급 대담에는 조계종종교편향불교왜곡범대책위원회 사무처장 혜일 스님과 조계종 2교구 신도회장을 지낸 민학기 변호사,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을 지낸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경기도 광주시와 천주교 수원교구가 추진한 ‘남한산성-천진암 순례길 조성사업’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화재관람료는 통행세, 문화재관람료 징수 사찰은 봉이 김선달” 발언,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 기독교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캐럴 활성화 캠페인’ 등 정부와 공공기관의 종교 차별 행위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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