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뜰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어린이 나라사랑 온라인 보훈교실’ 모습. 사진 제공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어린이집 등 8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라사랑 온라인 보훈교실’을 진행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어린이들이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청산리 전투 △안중근 의사 의거 △독도의 날 △순국선열의 날 등 ‘이 달의 독립운동가’와 보훈기념일을 주제로 교육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이 달의 독립운동가’ 동영상 시청,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나라사랑 보훈교실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고 진정한 나라사랑 정신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와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 나눔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김장 나눔 행사를 함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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