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면 스님.

포교로 불교와 종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시행하는 ‘제33회 포교대상’ 대상(종정 표창)에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은 11월 23일 ‘제33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총무원장 표창인 공로상은 군종특별교구 호국무열사 주지 종오 스님과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진명 스님, 김응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방창덕 포교사단 단장이 선정됐다. 또 포교원장상인 원력상은 사단법인 동련 사무총장 미수 스님과 화성 신흥사 주지 선관 스님, 조길문 중앙승가대학교 명예교수, 김명숙 동국대학교의료원 기획처 대회협력홍보팀장, 김화연 전국교사불자연합회 회장, 조한영 전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부회장, 정홍임 직할교구 국제선센터 신도, 김나연 포항 관음사 신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