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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스리랑카 여성 자립 돕는다
코이카와 국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 약정 체결
네콤보 지역에서 관광분야 직업기술교육 실시
2021년 11월 15일 (월) 20:25:31 이기문 budjn2009@gmail.com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은 “10월 13일자로 코이카(KOICA)와 시민사회 협력 진입형 파트너십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진각복지재단은 지난해 8월 5일 코이카 민관 협력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현지 지역조사 선정 이후 본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진각복지재단은 코이카로부터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2023년 7월까지 진각종이 운영하고 있는 스리랑카 네곰보 JGO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스리랑카 네곰보 지역 관광분야 직업기술교육을 통한 여성 자립지원사업’(이하 여성자립지원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진각복지재단은 △여성친화 교육장 구축 △제빵, 유니폼 오피스, 바틱 및 전통공예 등 관광산업 관련 인력 배출 △컴퓨터, 영어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 교육 △제빵, 유니폼 오피스, 바틱공예, 컴퓨터, 영어 등 현지 수요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 개발 △현지 산업체 MOU 체결을 통한 프로그램 참여 확대 △전문 교사 배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자립지원사업은 스리랑카 현지 여성의 고소득 직종 접근 장벽을 허물고 네곰보 여성의 경제 자립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스리랑카 여성은 그동안 직업교육학교 부족, 높은 수업료, 전문역량을 갖춘 교사 부족 등으로 관광 관련 취업과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진각복지재단 관계자는 “취업 및 경제활동에 있어 잠재적으로 존재하던 여성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여성 일자리를 증가시켜 네곰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 국제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이카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 대학 등이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 완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국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 사업이다. 1995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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