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불교방송 ‘스님의 펫밀리’.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자사 프로그램을 특집 방송한다.

BBS불교방송은 최근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한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에서 ‘스님의 펫밀리’로 TV부문 최우수상을, ‘이효주의 싱싱라디오’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유튜브 채널 ‘닥잠’으로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BBS불교방송은 ‘스님의 펫밀리’를 11월 2일 오후 3시 30분과 3일 오전 11시 30분, 6일 오후 10시 30분에 재방송하고, ‘이효주의 싱싱라디오’에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주요 인기 코너를 소개하며 청취자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스님의 펫밀리’는 눈이 없는 심안이, 송광사 탑돌이 길냥이, 법명을 갖고 상좌가 된 견공 등 반려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스님들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고, ‘이효주의 싱싱라디오’는 이웃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닥잠’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소리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마음을 안정시키는 속삭임이나 소리)을 담은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후 큰 인기를 얻어 TV로도 정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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