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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석보’, 차세대 한류 문화콘텐츠 될 것”
정진원 교수, 한글날 맞아 헝가리 학생 대상 비대면 특강
2021년 10월 14일 (목) 16:37:42 이창윤 budjn2009@gmail.com
   
▲ 정진원 교수.

정진원 터키 국립 에르지예스(ERCIYES)대학교 교수가 한글날을 맞아 10월 8일 ‘월인석보와 훈민정음 언해본’을 주제로 헝가리 국립 엘떼(ELTE)대학교 한국학과 전 학년생과 부다페스트 세종학당 학생에게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폴란드 브로츠와프대학교와 터키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 올해 러시아 고등경제대학교 특강에 이은 정 교수의 네 번째 유럽 대학교 특강이다.

정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월인석보》는 훈민정음으로 쓰인, 운문과 산문이 결합된 작품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걸작”이라고 소개하고, “훈민정음은 《월인석보》와 같은 완성도 높은 문학과 결합돼 현대 한국학의 바탕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특히 “《월인석보》는 《훈민정음 언해본》이 처음으로 포함된 우리 문자 사용설명서”임을 강조하고, “《월인석보》와 같은 한국 고전 인문학이 차세대 한류 문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특강과 관련해 정 교수는 “유럽 대학교 한국학 순회 특강은 한국학과 고전인문학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슬로베니아 특강까지 마치면 유럽과 아시아를 관통하는 《월인석보》 특강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석보상절》과 《월인석보》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국어학자이자, 《삼국유사》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철학자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 3년간 터키에서 한국학과 설립과 강의에 참여했고, 2010년부터 헝가리 국립 엘떼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헝가리 국립 엘떼대학교는 1635년에 설립된 대학교로, 다섯 명의 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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