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박물관·미술관협의회(Gyeonggi Gwangju Museum Council, 이하 GGMC)가 일곱 번째 연합전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 이야기’를 유튜브 GGMC 채널〔보기〕에서 온라인 전시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지난달 28일 시작됐다.

GGMC는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소재 6개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결성한 지역 문화단체다. 남한산성면 만해기념관, 퇴촌면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초월읍 닻미술관, 남종면 사람박물관, 쌍령동 영은미술관, 오포읍 풀짚공예박물관이 회원단체로 가입해 있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협의회에 속해 있는 6개 박물관과 미술관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협의회는 연합전을 위해 6개 기관의 역사와 대표 소장품을 담은 도록을 제작해 광주시 관내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주요시설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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