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회장 이수천)이 7월 13일 이 단체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비 1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은 우체국이 만 15~65세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1년 만기 기준 1 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사고에 따른 유족 보장과 재해입원·수술비를 정액 보상한다.

이수천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보험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