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문화유산을 방문을 인증하는 사람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으로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4개 문화유산을 방문인증하면 지역별로 50명을 추첨해 모두 200명에게 각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역별 대상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강원도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청간정

충청도 △공주 갑사 대웅전 △공주 계룡산 중악단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예산 수덕사 대웅전

전라도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구례 연곡사 동 승탑 △화순 쌍봉사 철감선사탑 △장흥 보림사 보조선사탑

경상도 △거창 수승대 △거창 동계종택 △거창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거창 모리재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은 △문화재 야행, 전통산사 활용 문화재 행사 등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행사정보 △문화재의 기본정보와 사진, 영상, 해설 서비스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 기관과 유적지의 관람정보 △문화재 방문정보(주소, 위치정보 등)와 △문화재 방문인증(온라인 도장 찍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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