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일지 스님과 직원들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이 2021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효(孝)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으로 5월 7일 ‘2021년 효행실천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0년 개관한 복지관은 2009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한 이래 ‘효(孝)문화 실천’을 위해 노인 권익기반 사업을 확대·운영해왔다. 또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해 1·2·3세대 중심의 공동체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노인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효(孝)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관장 일지 스님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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