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가 승가원 행복마을 원장 선재 스님에게 별마루카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이사 김현수)은 10월 21일 서울시 성북구 승가원 행복마을에서 열린 별마루카페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아동 사회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 1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롯데렌탈 임직원 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승가원 행복마을 내에 있는 별마루 카페 운영에 사용된다. 별마루 카페는 승가원 장애아동의 제과·제빵, 바리스타 직업체험과 직업 이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행복마을에 개설된 카페이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승가원에 전달한 후원금이 장애 아동의 경험 다양화와 사회화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2016년부터 봉사활동, 문화체험, 차량 정비 등 승가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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