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원고려인문화원에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진 (사)나누며하나되기.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천태종 사회부장)는 4월 9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인천 고려인문화원, 원고려인문화원 등에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과 청바지, 비타민 등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KF94 마스크 1만 5000장, 손 소독제 1300개, 청바지 100점, 비타민 140병 등이다.

물품을 전달 받은 임정옥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대표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의 비정규직 미화청소원과 경비노동자에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이골 원고려인문화원 원장도 “항상 따뜻한 동포애로 은혜를 베풀어 주어 고맙다.”며, “애국·애족하는 청소년의 민족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