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4월 5일 내덕생활체육공원에서 녹지공원 가꾸기 원예활동을 실시했다.

해피천사 공원지킴이 40명은 이날 내덕생활체육공원 일대에 화단을 조성하고 다양한 꽃나무와 꽃잔디를 식재했다.

길혜정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관장은 “지금까지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린 공원지킴이 어르신과 지역 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로 조성된 화단과 곧 만개할 꽃잔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해피천사공원지킴이사업단을 운영하며 내덕생활체육공원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