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 스님의 온전한 나로 살기’ 방송 화면 모습.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봄을 맞아 심신을 안정시키고 불심을 증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TV 신규 프로그램을 4월 12일부터 신규 편성해 방송한다.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오경 스님의 원각경 강좌’가 방송된다. 안동 보경사 주지 오경 스님은 지난 12년 간 경전을 강의해온 스님이다. 스님은 이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원각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전 구절을 한 음절씩 정확하고 명쾌하게 해석할 예정이다.

월요일 저녁 10시 40분에는 ‘원제 스님의 온전한 나로 살기’가 방송된다. 여행과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두려움 없는 삶을 사는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준다. 원제 스님은 세계 일주 수행자로 유명하다.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원영 스님의 불교대백과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인 원영 스님은 불자로서 알아야 할 기본 상식에서부터 세계 불교의 모습과 수행법, 한국 사찰과 불교 설화 소개까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새롭고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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