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개관 23주년을 맞아 정수암을 찾아 초대관장 상덕 스님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3월 26일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전 직원이 주민을 만나 인사하는 ‘주민 감사 인사 나눔’을 마쳤다.

이번 개관 23주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이라 기념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댓글이벤트를 실시하여, 총 23명을 추첨 선물키트(방역용품, 쿠키만들기, 키트 등)를 증정하였다.

권기현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격려로 23년을 맞이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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