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 도솔천노인요양원(원장 박세일)은 3월 17일 100세를 맞은 입소 노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솔천노인요양원은 이번에 100세가 된 주ㅇㅇ 입소자의 생일에 무병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외부 축하객은 방문하지 못하는 가운데 요양원 관계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대신했다.

도솔천노인요양원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입소자들의 생일잔치를 하며 노인들의 일상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