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기 숲해설 전문 과정 강의 모습. 사진 제공 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제13기 숲 해설가 전문과정’을 3월 16일 개강했다.

숲 해설가 전문과정은 산림청 인증 과정으로, 숲과 교감하며 인간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전문 강좌이다. 제13기 교육에는 모두 25명이 참여했다.

숲 해설가 전문과정은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 문화, 자연놀이, 숲 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기법, 숲 명상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세상을 지향해온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전문과정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숲해설전문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4차 교육은 7월 13일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02)720-1654.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