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기금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BBS불교방송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과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BBS불교방송과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3월 4일 오후 2시 중앙신도회 3층 회의실에서 ‘공익기금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BBS불교방송은 행복바라미 행사 등 중앙신도회의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함께하며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은 “두 기관이 손잡고 여러 좋은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면 한국불교가 발전하고 중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익방송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윤식 중앙신도회장은 “두 기관의 협업은 불교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업무협약이 불교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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