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화가 김영택 화백이 1월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빈소는 청기와장례식장(인천 동구 방축로 177)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15일 오전이다.

고인은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 국내·외 건축문화재를 세밀한 펜화로 그리는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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