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문화재 | 핫이슈
     
포항 임허사 주변 이팝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 7일 “수형·규모 양호…민속·문화적 가치 커”
2020년 12월 15일 (화) 14:03:37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천연기념물 제561호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포항 임허사와 흥해향교 주변에 군락을 이뤄 자라고 있다. 사진 제공 문화재청.

포항 임허사와 흥해향교 주변에 있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21호 ‘의창읍의 이팝나무 군락’을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으로 이름을 바꿔 천연기념물 제561호로 지정하고,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로 이름을 바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12월 7일 밝혔다.

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군락은 흥해향교를 건립한 기념으로 심은 이팝나무가 번식해 조성된 군락이다. 평균 가슴높이 둘레 2.73m, 평균 나무높이 12.5m인 노거수 26주가 향교와 사찰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향교, 사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는 전국에 노거수 6건, 군락 1건이 있는데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은 이중 생육 상태가 가장 좋고, 수형과 규모도 양호하다.”며, “이팝나무 꽃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한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등 민속·문화적으로 가치가 크다.”고 천연기념물 지정 이유를 밝혔다.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2m, 근원둘레(나무의 지표경계부 둘레) 9.1m, 수관(樹冠,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 폭 동서 27.1m, 남북 31.2m, 수령(樹齡) 800년으로 추정된다.

이 은행나무는 손상된 가지가 거의 없이 건강하고 단정하며 균형 잡힌 모습을 지니고 있다. 여느 은행나무와 달리 뿌리 부분에서부터 다섯 개의 굵은 가지가 갈라져 높게 솟아올랐고, 끝은 다른 나무들보다 아래로 처진 듯 늘어져 자라고 있다.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당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창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김충기 | 편집인 이익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