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불교방송의 온택트 콘서트 ‘소중한 인연, 우리는 도반’. 사진 제공 BBS불교방송.

만공회 출범 5주년을 맞아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11월 25일 오후 3시 온택트(Ontact,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식) 콘서트 ‘소중한 인연, 우리는 도반’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TV와 라디오, 모바일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마가, 월호, 성진, 자용 스님, 주병선, 김흥국 씨 등 BBS불교방송 진행자와 탤런트 전원주, 국악인 오정해, 가수 설하윤 씨 등 초대 스님이 만공회 자비 보살행 가피담을 소개하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BBS불교방송은 이날 콘서트에서 성전, 청운, 자용 스님 등 진행자와 만공회원 김미정, 윤경자, 임행준, 향수해 불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만공회는 이날 △고품격 TV, 라디오 프로그램 기획 △뉴미디어 포교를 선도할 첨단 장비 도입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 등 3대 원력을 다시 공표하고, 10만 공덕주(회원) 동참을 발원하기도 했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은 BBS가 미디어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서기 위해서는 2000만 불자가 방송포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후원해준 만공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중한 인연, 우리는 도반’은 BBS TV를 통해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 30일 오후 12시 30분,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3일 오후 1시 30분, 4일 오후 2시 30분 재방송된다.

만공회는 월 1만 원씩 BBS불교방송을 후원하는 불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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