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출판 | 핫이슈
     
조선불교도연맹을 알아야 북한불교를 안다
법타 스님 ‘북한 불교백서’
2020년 10월 22일 (목) 17:31:00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 조계종출판사 펴냄|1만 8,000원

이 책은 해방 전후부터 북한의 종교 역사와 정책, 종교 단체의 현황을 짚어보고, 북한 인민들이 체감하는 종교 현실 등에 대해서 살핀 결과물이다.

북한은 전통적인 종교 계보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종교 정책이 행해지고 종교 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한다. 북한불교는 개인이 아닌 집단에 의해 신앙 활동을 하는 정치적 종교활동체이다. 사회주의 체제 하의 북한에서 북한불교의 유일한 종단이자 종무기관은 ‘조선불교도연맹’이다.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는 북한불교 전체를 관장하며 종교 단체이자 사회단체로서 통일운동의 역할을 맡고 있다. 북한불교를 이해하는 데 조선불교도연맹의 조직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책의 저자는 1989년,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방북을 했던 조계종 원로의원 법타 스님이다. 스님은 그로부터 30여 년간 100여 차례 북한을 방문해 평양, 개성, 금강산, 묘향산 등지에 있는 지역 사찰을 찾아 북한 불교계와의 대화 통로를 열고 통일운동을 펼쳤다.

법타 스님은 이 책에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실현해야 할 과제로 △남북한의 종교 교류 정상화 △북한 종교에 대한 연구 확대 △사회주의 체제와 종교의 공존 가능성 설명 △연구 자료 제공 및 종교 활동 자유화 유도 등을 제시했다.

박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김충기 | 편집인 이익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