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통일신라 문자의 세계’를 주제로 10월 30일 오후 1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민병찬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라 촌락 문서와 사하리가반부속 문서(윤선태·동국대) △신라 문서 목간(하시모토 시게루·경북대) △신라 불상 조상기(남동우·서울대) △신라 사리함기(이용호·경북대) △고승 비문 건립의 매카니즘과 신라사회(이용현·국립경주박물관) 등 주제발표와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남수 동국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이경섭 경북대 교수, 한정호 동국대 교수, 곽승훈 목원대 강사, 윤재운 대구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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