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마음챙김과 자비》(폴 길버트·초덴 지음, 학지사 발간)를 번역한 조현주 영남대 교수를 초청, 10월 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BBS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10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조현주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마음챙김과 자비가 현대 상담이나 심리학과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사 조현주 교수는 고려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양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신경정신과 임상심리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가톨릭대 예방의학과 연구교수,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심리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동참하려는 이는 사전에 신청해야 ‘화요 열린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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