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각회(회장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임원진이 9월 23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회장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홍보위원장 유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석 간사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이광재, 이수진(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용 의원(국민의힘) 등이 함께했다.

원행 스님은 “전통을 이어가는 불교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들이 힘들어한다. 국회 정각회 의원을 중심으로 여야가 포용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정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정각회 회장은 “화쟁의 가르침과 정신을 깊이 새겨 국민을 위해 화합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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