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복지관에서 마련한 홍삼제품,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된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 이하 옥수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보양식과 식료품 및 정서지원 물품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한 식품으로는 유과, 홍삼정 등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한 것이 있으며 정서지원을 위해 송편제작 키트를 마련했다.

옥수복지관이 마련한 물품은 9월 28일 오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152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옥수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매월 정서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식품 및 정서지원 물품으로 가정에서 고립감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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