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 이하 중앙박물관)은 9월 21일 온라인 스튜디오 ‘몬(M:On)’을 개국하고,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중앙박물관은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 아래 일상의 삶 속에서 누구든 감동과 치유, 창조적인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스튜디오 ‘몬(M:On)’을 개설했다.

‘몬(M:On)’은 ‘Museum(박물관)’의 ‘M’과 ‘재생 중’의 ‘On’을 합쳐 ‘박물관은 재생 중’이라는 의미다. 몬(M:On)에서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어린이, 가족, 성인, 외국인, 재외 동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강의, 체험, 실기, 전시 감상 등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 서비스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누리집-교육‧행사-스튜디오 몬(M: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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