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출판 | 핫이슈
     
공동체에 불교를 적용하다
방영준 ‘붓다의 정치철학 탐구’
2020년 09월 24일 (목) 16:23:06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 인북스|1만 4000원

붓다 다르마를 자유, 평등, 정의 등 현대 정치이념의 측면에서 조명하면서 불교 정치철학의 체계화를 시도하였다.

저자는 붓다 정치철학의 핵심은 연기법, 중도 그리고 자비에서 출발하며 이 요소들은 상호 연결되어 작용한다고 보았다. 그는 “붓다의 기본 사상인 ‘연기법’을 새롭게 밝혀내 현대적으로 변용한 것이 현대 정치철학의 첫 번째 과제로 등장”한다며 “이와 함께 유무를 떠나고 진위와 선악 등 이항 대립을 뛰어넘는 사유 방식인 ‘중도’의 지혜를 바탕으로 하는 불교 정치철학의 지향가치는 ‘자비’ 공동체 구현에 있다.”고 했다. 이러한 지향가치에 오늘날 현대 이념이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모두 포괄되어 있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저자는 붓다 다르마의 정치철학적 현대성을 꿰뚫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불교 정치철학 탐구를 위한 첫 디딤돌 △이데올로기와 종교 그리고 불교 △불교 정치철학의 체계화 △현대 정치 이념의 불교적 성찰 △한국불교의 정치철학적 과제 등 다섯 개의 장과 △아나키즘의 불교적 해석 △소천, 금강반야의 길을 걸어간 실천적 사상가 등 두 개의 부록으로 구성됐다.

저자 방영준은 성신여자대학교 윤리교육과 명예교수로 현재는 자유공동체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바르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몰두해 이를 추진하기 위해 ‘공동체’, ‘생명’ 그리고 ‘가치’를 핵심 주제로 내세운다. ‘붓다 다르마’와 ‘아나키즘’ 그리고 ‘복합체계이론’을 제일 큰 연료 공급처로 보고 있다.

박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최종진 | 편집인 박근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