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지사장 강희수)가 추석을 맞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 후원금을 전달한 강희수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수경 관장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명절에 홀로 지내는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이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는 2015년 어버이날을 시작으로 하여 매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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