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시장 유영기 보유자. 사진 제공 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9월 공개행사가 무관객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9월에는 전국에서 총 35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전승지원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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