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관 스님을 대신해 대외협력처장 혜명 스님이 운남 등충생태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강릉 능가사 주지 법관 스님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1000만 원 상당의 운남 등충생태차를 기증했다.

7월 27일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법관 스님을 대신해 대외협력처장 혜명 스님이 차를 전달했다.

운남 등충생태차를 기부한 법관 스님은 뛰어난 안목과 예술적 감각으로 선서화부터 석채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한 중견작가다.

이영경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기부해주신 차처럼 맑고 향기롭게 건강한 불교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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