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상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대각사상》 제33집이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조계종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특집 논문 3편과 기고논문 4편 등 모두 7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수록 논문은 다음과 같다.

특집 논문 △조계종의 ‘통불교’ 인식과 그 문제점 - ‘통불교’ 담론의 전개 양상을 중심으로(김상영·중앙승가대) △한국사회에서 조계종단의 위상과 역량(김응철·중앙승가대) △불교정화운동의 인식과 현재적 의미(이경순·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고 논문 △성철의 꿈과 김룡사 운달산 법회(1966)〔김광식·동국대〕 △석전 박한영의 선리(禪理) 및 선어(禪語)에 대한 고찰 - 선사상적인 배경과 관련하여(김호귀·동국대) △근대 불교계와 만암 송종헌의 교육 활동(한동민·수원화성박물관) △범어사 간행 《영사단지》의 성격과 조엄(이정은·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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