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의 근원은 씨앗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 역시 불성을 머금은 씨앗을

소중하게 여기고 키워 나가야 만나게 된다.

불성의 씨앗을 잘 가꾸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

(글·그림 신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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